'음중' 디아크, 당찬 소녀들의 희망 가득한 노래…'빛'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02 16: 14

걸그룹 디아크가 신입답지 않은 당찬 소녀들로 변신했다.
디아크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빛'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디아크는 하늘색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보이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들은 파워풀한 안무와 가창력으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빛'은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The boys)'를 작곡한 김태성 작곡가가 속한 프로듀서 그룹 아이코닉 사운즈와 호흡을 맞춘 곡으로 서정적인 기타 리프를 중심으로 힙합 사운드가 가미된 컨템포러리 알앤비(Contemporary R&B) 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방탄소년단, 지민엔제이던, 레드벨벳, 블락비 바스타즈, 달샤벳, 김예림, CLC, 박보람, 오마이걸, 크레용팝, 유니크, 디아크, 소유미, 임세준, MR.MR, 에이션, 신지수, 핫샷, 러버소울, 24K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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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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