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예원, 서울 야경보며 백허그..'로맨틱'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5.02 17: 54

가수 헨리와 예원이 서울의 야경을 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헨리와 예원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서울 야경을 바라보며 백허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팔각정을 찾아 서울 야경을 감상했다. 예쁜 야경 앞에서 두 사람은 괜히 로맨틱해졌고 헨리는 예원에게 "나 너 안아줘도 돼?"라고 물어 시선을 모았다.

예원 역시 "뭘 물어"라고 앙탈, 두 사람은 백허그를 한 채 로맨틱한 분위기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결'은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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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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