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심쿵남 등극..성큼성큼 밧줄 타기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5.02 18: 36

방송인 유재석이 멋있는 타잔이 됐다.
그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제작진이 밧줄 위에 설치해놓은 코코넛을 따기 위해 밧줄을 타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다른 멤버들이 제대로 올라가지도 못한 가운데 밧줄을 타고 확 올라갔다. 하하는 “10년 전에 비해 형만 발전했다. 어떻게 이걸 올라가냐”라고 놀라워했다.

그는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며 탄탄한 몸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10주년 생일을 맞아, 시청자가 다시 보고 싶은 특집으로 꼽힌 ‘무인도 2015’ 2탄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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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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