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수잔·마크·알베르토, 트레킹 중 "막걸리 먹고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5.02 20: 46

'내친구집'의 수잔과 마크, 알베르토가 트레킹 중 막걸리를 찾았다.
2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네팔 편에서는 유세윤, 알베르토, 다니엘, 마크, 장위안, 수잔, 제임스가 카트만두에 살고 있는 수잔 가족과 만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위안과 유세윤, 다니엘은 패러글라이딩을, 수잔, 알베르토, 마크는 히말라야 담푸스 트레킹에 나섰다.

수잔과 알베르토, 마크는 1,730m의 히말라야 담푸스 정상까지 걸어 올라갔다. 그러나 100m 올라간 후 숨이 차기 시작했고 모두 힘들어 했다.
그러던 중 수잔, 알베르토, 마크는 갑자기 "막걸리 먹고 싶다"고 마치 등산하는 한국 사람들의 특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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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친구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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