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이 나르샤에게 수줍은 볼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손호준은 2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나르샤에게 수줍게 볼 뽀뽀를 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바람'이라는 제목의 상황극에 참여한 손호준은 자신의 여자친구 역할인 나르샤와 연기 호흐을 펼쳤다.
나르샤는 "다른 남자친구들은 뽀뽀도 한다는데 우리 사귀는 거 맞나"라고 칭얼거렸고 손호준은 "지금 뽀뽀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나르샤의 볼에 수줍게 뽀뽀, 여성 팬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SNL 코리아'에는 손호준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trio88@osen.co.kr
'SNL 코리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