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허구연 “구자욱vs돔구장? 엄마아빠 선택만큼 어려워”

허구연 야구 해설위원이 총애하는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선수와 돔구장 설립 소망 중 선택하라는 말에 엄마와 아빠 선택만큼 어렵다고 토로했다.

그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평소 총애하는 정수빈과 구자욱 중 선택하라는 말에 고심 끝에 구자욱을 선택했다.

이어 허구연은 구자욱 대 돔구장이라는 말에 끝내 답을 못했다. 허구연은 그동안 돔구장 설립에 대해 강하게 설파했다. 그는 “엄마와 아빠 선택만큼 어렵다”라고 농담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인터넷 방송 대결을 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담는 구성. 김구라, 백종원, 초아, 강균성, 예정화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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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