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암전 공격에 손전등을 켜고 요리를 했다.
그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강균성이 쓴 공격권으로 인해 불이 꺼진 상태에서 양념비빔장을 만들어야 했다.
백종원은 불이 꺼지자 “말만 들어라. 안 봐도 된다”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손전등을 켠 후 얼굴에 가까이 대며 요리 설명을 했다.
덕분에 얼굴만 하얗게 됐고 귀신 같다는 네티즌의 성화에 웃음이 터졌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인터넷 방송 대결을 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담는 구성. 김구라, 백종원, 초아, 강균성, 예정화가 출연한다.
jmpyo@osen.co.kr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