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보고있다' BJ소프, 하루 별풍선 3천개.."수익 18만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5.02 23: 59

BJ 소프가 하루 수익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는 개인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BJ의 24시간을 관찰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인공은 수많은 시청자들을 가진 BJ 소프였다. 소프는 먹방 뿐만 아니라 쿡방까지 하는 BJ였다.

하지만 의뢰인인 엄마는 생소한 직업을 가진 아들이 두문불출하며 집에서만 작업을 하는 이유가 궁금하고 걱정돼 '엄마가 보고있다'에 관찰을 의뢰했다.
BJ 소프는 광어회까지 직접 떠서 생방송을 진행했고 이날 3천개의 별풍선을 받았다. 방송 후 BJ 소프는 "100원 당 33.3%의 수수료를 떼면 18만원 정도다"고 밝혔다.
 
MC 이본, 장동민, 강민혁과 다양한 연령대를 대표해 선발된 '엄마군단' 김부선, 염동헌, 황석정, 원기준, 박준면, 김강현,정이랑(정명옥), 신지훈 등 연기파 배우 8인은 엄마와 자녀에게 인생 최고의 장면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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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엄마가 보고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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