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 시청률 4%대로 하락..아쉬운 수치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은 전국기준 시청률 4.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꽃'은 12.6%를, KBS1TV '징비록'은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죽도록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 상사로 맞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복수극이다. 조여정 연우진 심형탁 김갑수 왕지원 등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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