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가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에서 ‘명품아역’다운 연기로 호평 받았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2일)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극본 김경세, 연출 송현욱)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극중 이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엄마를 둔 ‘차사랑’으로 분해, 명품아역다운 눈부신 연기로 안방극장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해 호평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그 동안 이레는 '슈퍼대디열'에서 사랑스럽고 당돌한 ‘차사랑’으로 등장해 연기-노래-춤까지 섭렵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아빠 이동건(한열 역)과 티격태격 ‘부녀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귀여운 외모에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것.
또한 시한부선고를 받은 엄마 이유리(차미래 역)의 곁에서 ‘폭풍오열’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때론 ‘미운 아홉 살’로 때론 엄마의 아픔을 모른 체 해주는 성숙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명품연기로 ‘차사랑’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이레가 시한부 엄마를 둔 ‘차사랑’으로 분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은 지난 2일 방송도니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오는 8일 오후 8시 40분부터 '구여친클럽'이 방송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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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 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