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2’ R.ef 출신 성대현의 딸 아영이 아빠의 노래를 부르며 세리머니를 했다.
성대현은 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 딸 아영과 함께 출연해 경기에 임했다.
물 속에서 다양한 장애물을 넘어 레이스를 하는 이번 경기에서 두 사람은 4분 38초를 기록해 현재까지 1위 기록을 만들어 냈다.
이에 성아영은 R.ef의 ‘이별공식’ 노래를 부르며 귀여운 면모를 뽐냈다. 성대현도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출발 드림팀2’는 어린이날 특집 ‘아빠와 나’ 편으로 꾸며졌다.
sara326@osen.co.kr
‘출발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