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2’ 조슈아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조슈아는 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 아들 링컨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링컨은 “아빠가 멋있었을 때가 언제나”는 질문에 “해병대 시절”이라고 밝혔다.
링컨은 “아빠는 해병대였다. 그때 아빠 정말 날씬하고 별명이 톰 크루즈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조슈아의 과거 모습은 날카로운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링컨은 이번 출연을 기념해 AOA의 ‘사뿐사뿐’ 춤을 추며 귀여운 애교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출발 드림팀2’는 어린이날 특집 ‘아빠와 나’ 편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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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