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 이휘재 가져온 문어에 울음 뚝..‘화색’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5.03 17: 04

서언이가 이휘재가 가져온 문어에 즐거워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억할 수 없다고 해도’ 편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직접 바다에 들어가 아이들에게 줄 문어를 잡으려 했다. 하지만 바다에서 문어를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홍해삼만 잡은 이휘재는 “너무 춥다”며 결국 밖으로 나왔다. 이후 이휘재와 함께 물에 들어갔던 사장은 문어를 잡아 이휘재에 건넸다.
특히 엄태웅과 놀다가 울음을 터트렸던 서언이는 이휘재가 가져온 문어를 보며 즐거워해 이휘재를 기쁘게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 등이 출연하고 있다.
jykwon@osen.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