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아빠들의 일본 여행을 거부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억할 수 없다고 해도’ 편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아빠들끼리 일본으로 놀러가자고 했지만 추성훈은 “오지 마세요”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다른 나라로 가자. 내가 힘들다”고 말해 아빠들을 폭소하게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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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