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데프콘, 김준호 준비물에 “이거 협찬이지” 의심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5.03 18: 29

데프콘이 김준호의 준비물을 의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무소유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어떤 물건이든 마음대로 가져오라는 제작진 말에 다양한 준비물을 가져왔다.

이에 김준호는 풍선 게임을 가져왔다고 했지만, 데프콘은 “이거 협찬이지”라고 그를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준호가 치킨을 꺼내자 데프콘은 “본인이 광고 모델이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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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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