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데프콘, 차태현에 “아이유, 모닝엔젤로 불러줘” 사심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5.03 18: 44

멤버들이 아이유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무소유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프콘은 ‘프로듀사’ 촬영을 하는 차태현에 “촬영 들어갔니”라며 “아이유랑 대사 치니.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주혁은 “안부 좀 전해줘. 모르는 사이지만”이라고 거들었고 김종민도 “엔젤로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데프콘은 “김수현은 어려워도 아이유나 공블리(공효진)는 태현이 인맥에서 충분히 부를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차태현은 “17살 나이 차이 나는 아저씨가 자꾸 밥 먹자고 하는 느낌이라 좀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ykwon@osen.co.kr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