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배꼽도 행운의 사차원? 제작진 이겼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5.03 19: 42

정준영이 배꼽 게임에서 승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무소유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배꼽에 물을 채워놓고 한 번에 빼내는 게임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게임에 멤버들은 제작진과의 대결을 제안했다.

제작진은 범상치 않은 배꼽을 자랑했지만, 긴장한 탓인지 실패했다. 이에 정준영은 다시 배꼽을 드러내고 전략을 짰다. 김주혁은 옆으로 밀어치는 기술로 정준영의 배꼽에 찬 먹물을 거의 모두 빼내 게임에서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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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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