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필근이 직작인들에게 5월은 가정의 달이 아니라 걱젇의 달이라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3일 방송된 KBS '개그콘터트-렛잇비'에서 송필은은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가정의 달이에요. 그런데 선물 챙기고 나면, 휴~. 5월은 걱정의 달, 걱정의달"이라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이어 그는 "5월, 직장인들은 오열, 오열"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렛잇비'는 비틀즈의 동명의 노래에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가사를 붙여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코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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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콘서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