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 K2' 출신 가수 김보경이 컴백이 임박한 가운데 확 달라진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김보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 #5월 7일 #미니앨범 #자켓사진 #일부공개 !!”라는 문구와 함께 세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보경은 자켓 사진 속 몰라 볼 정도로 달라진 외모가 돋보인다.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며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보이시한 김보경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예쁜 남자인지 보이시한 여자인지 헷갈려했다는 후문이다.
김보경 소속사 측은 “김보경의 신곡이 5월 7일 자정 발매될 예정이다. 김보경은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섹시, 깜찍, 발랄한 연기에 도전한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김보경은 ‘슈퍼스타K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가수로 데뷔해 드라마 ‘아랑사또전! , ‘피노키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학교 2013’ 등의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최근 MBC 예능 ‘복면가왕’의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열창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김보경은 오는 7일 자정 신곡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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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SNS 사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