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와 대세 셰프 최현석의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이연복과 최현석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녹화에서 프로그램 최초 ‘자유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최현석은 “요리를 하면서 팔을 걷은 건 처음”이라며 이연복과의 대결에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말 그대로 혼신의 힘을 다해 요리 대결을 선보였다고. 두 사람 사이의 비장함에 다른 출연자들 역시 말을 줄이고 요리 대결에 더욱 집중했다.
특히 이 대결에서 나온 두 사람의 요리는 각각 ‘냉장고를 부탁해’의 99번 째, 100번 째 요리가 되어 특별함을 더 했다는 후문이다.
중식과 양식의 고수라 불리는 두 사람의 불꽃 튀는 대결과 그들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요리는 4일 밤 9시 4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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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