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의 그녀' 남태현 "첫 연기, 웃으면서 촬영…재밌었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5.04 14: 27

그룹 위너 남태현이 연기 데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경기도 일산 드림센터 미디어홀에서 MBC에브리원이 최초로 선보이는 웹드라마 '0시의 그녀'(극본 윤진, 연출 이철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남태현(위너), 서민지, 손진영, 예린(여자친구), 상도(탑독), 이철민 감독 등이 참석했다.
남태현은 "첫 연기다. 감독님이 리드를 잘해주셔서 재밌게 직었다. 출연진과도 웃으면서 촬영했던 게 기억난다. 빨리 오늘 6시에 방송을 보고 싶다"고 심경을 밝혔다.

'0시의 그녀'는 슈퍼스타를 꿈꾸던 주인공 공지단(남태현 분)이 우연히 노래방 운영을 맡으며 가수로서 성장하는 계기를 얻게 되는 판타지 로코물.
4일 오후 6시를 시작으로 2주에 걸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웹 10분물, 8회), MBC에브리원에서 오는 7일, 14일 목요일 오후 6시 각각 방송(방송 40분물, 2회)될 예정.
gato@osen.co.kr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