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열애설' 빈지노, “외국 모델과 교제? 사생활이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5.04 15: 34

래퍼 빈지노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이다”라며 대답을 자제했다.
빈지노는 4일 오후 OSEN과의 통화에서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할 말이 없다. 사생활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독일 모델인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퍼지며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 속 빈지노는 미초바와 함께, 또는 다른 사람들도 같이 모여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초바는 독일 출신의 모델로 한국 패션쇼에도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측근들은 “빈지노의 공연에서 종종 미초바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이들의 열애설에 일리가 있다고 고개를 끄덕이는 한편, 본인들은 정확한 대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달 30일 윤종신과 함께 ‘월간 윤종신’ 4월호 ‘더 컬러(The Color)’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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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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