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엄마의 탄생'이 폐지된다.
KBS 한 관계자는 5일 OSEN에 "'엄마의 탄생'이 폐지된다. 현재 마지막 촬영을 진행중이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엄마의 탄생'에 대해 "20일에 종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폐지를 알렸다.
한편 '엄마의 탄생'은 임신-육아 버라이어티로 엄마의 뱃속에서 시작되는 10달의 순간부터 출산의 인고, 이후 육아의 과정까지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강원래 부부, 염경환 부부, 홍지민 부부 등이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eujenej@osen.co.kr
'엄마의 탄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