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뮤비 조회수 천만 ↑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5.05 09: 06

빅뱅이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폭발시키며 인기를 입증시키고 있다.
유튜브에서 ‘루저’ 뮤비는 5일 오전 현재 1093만 390뷰를, ‘배배’는 862만 4660뷰를 넘어서며 인기몰이중이다. 
 

음원도 굳건하게 올킬 중이다. 공개 5일째에도 여전히 차트 1위를 점령하고 있다. 5일 오전 기준 실시간 차트에서 멜론, 올레, 다음, 엠넷, 몽키3, 네이버, 벅스, 소리바다, 지니 등 9개 차트에서 ‘루저’가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멜론, 올레, 다음, 엠넷, 네이버, 벅스, 소리바다, 지니 등 8개 차트에서는 ‘배배(BAE BAE)’가 2위를 기록 1, 2위 모두 빅뱅의 곡이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컴백으로는 중화권의 뜨거운 관심도 확인하고 있다. 무려 9억 5천 2백만명에 달하는 중국인들이 빅뱅과 관련한 단어를 검색하며 지대한 관심을 표했다.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에는 지난 1일 빅뱅의 컴백과 함께 빅뱅관련 단어들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제일 많이 검색된 단어인 #BIGBANG#은 무려 8억 5천만 명이 검색했다.
이어 타이틀곡인 #LOSER#는 2천 384만명, 이번 컴백 프로젝트명인 #MADE SERIES#는 6천 4백만명, #BAEBAE#는 1천 436만명이 검색을 했다.
웨이보뿐만 아니라 5일 현재 '루저'가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대만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5월부터 8월까지 매달 1일 한 곡 이상의 싱글을 발표하고 9월 1일 'MADE' 앨범을 내는 빅뱅은 2016년까지 이어지는 월드투어를 통해 아시아, 미주, 그 외의 지역에 이르기까지 약 15개국, 70회 공연으로 전세계 140만 여명의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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