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측이 입대 날짜에 대해 함구하며 최대한 조용히 가고 싶다고 밝혔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5일 오전 OSEN에 “김현중 씨의 입대 관련 사안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없다”면서 “김현중 씨 본인이 최대한 조용히 가고 싶어 한다. 그 이외에는 노코멘트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현중이 오는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다고 보도했다. 김현중은 현재 전 여자친구의 임신 등 사생활이 공개되며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최대한 조용히 입대를 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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