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이현 "케이윌, 외로움 탄다..새벽마다 전화" 폭로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5.05 18: 30

가수 이현이 절친한 가수 케이윌이 새벽마다 전화를 한다고 폭로했다.
이현은 5일 오후 방송된 엠넷 '4가지쇼 시즌2'(이하 '4가지쇼')에서 케이윌에 대해 "자꾸 외로움 탄다. 새벽마다 라디오 끝나고 전화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케이윌은 "슬픈 노총각 그림으로 가면 안된다"고 했지만 결국 얼마 안 가 이현에게 "당구 한 게임을 하자"며 문자를 보냈다.

이현은 "나도 싫지 않은 게 나도 그 때 딱히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답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4가지쇼'에는 케이윌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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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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