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박하나, 강은탁 자살 시도 알았다 ‘충격’

‘압구정백야’ 박하나가 강은탁의 자살 시도를 알게 됐다.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41회는 백야(박하나 분)가 장화엄(강은탁 분)이 자살 시도를 했다는 것을 올케 김효경(금단비 분)을 통해 알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백야는 현재 절에서 지내는 중. 효경은 백야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 가운데 효경은 화엄이 백야를 잃은 슬픔에 자살 시도를 하자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백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 후 눈물을 머금었다.

한편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백야’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는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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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