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최현석 "아버지-어머니-형, 모두 요리사 출신"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5.05 21: 13

최현석이 가족들이 요리사 출신이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1대100'에 출연한 최현석은 "우리 가족이 다 요리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는 호텔 요리사 출신이고, 어머니는 한식당에서 반찬을 만드셨다. 형 역시 호텔 셰프다. 수석 셰프까지 했다"고 요리 가족이라고 밝혔다.
최현석은 "군대를 갔다와서 할 게 없더라. 내가 할 줄 아는 거라곤 발차기, 기타 밖에 없었다. 그때 가족들이 할 거 없으면 요리해 라고 해서 요리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해준 음식 중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에 대한 질문에 "밤참으로 라면과 계란 볶음밥을 세트 메뉴처럼 해주는데, 난 그게 참 맛있더라"고 밝혔다.
bonbon@osen.co.kr
'1대100'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