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윤소이 “혼전임신 긍정적, 요즘 불임 많아”

배우 윤소이가 혼전 임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혼전 임신을 해야한다라든가 찬성까진 아니지만 할 수 있음 해야 한다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 불임과 난임이 많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윤소이는 임신했는데 남자가 싫다고 하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난 솔직히 헤어지고 애를 낳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썸남썸녀’는 스타들이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며 서로 조언하고 사랑을 찾기 위해 협력하는 과정을 담는다. 김정난, 선우선, 채정안, 심형탁, 채연, 김지훈, 강균성, 이수경, 서인영, 윤소이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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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