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아이돌 그룹 핫샷의 '애교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핫샷 멤버들의 대기실 영상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핫샷 멤버들은 또래 소년들과 다를 바 없이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다. 특히 차세대 '짐승돌' 매력과 반전인 애교 가득한 귀여운 미소를 띠고 있는 핫샷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0월 말 엑소의 ‘으르렁’과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원 레스 론리 걸’을 만든 프로듀서 신혁이 이끄는 작곡팀 줌바스와 작업한 곡 ‘테이크 어 샷’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핫샷은 하반기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힙합 아이돌 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다.
총 여섯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핫샷은 데뷔 전부터 자작곡을 공개했을 정도로 실력 있는 보컬로 인정받아 온 리더 준혁, 폭발적인 댄스의 티모테오, 국내 최고 크럼프 크루인 'Monster Woo Fam' 출신인 키드 몬스터(KID MONSTER), 리드보컬과 춤을 맡고 있는 성운, 랩퍼 윤산, 보컬 호정으로 이루어져있다. 이처럼 핫샷은 탄탄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해 가장 기대되는 그룹으로 평가 받기도 했다.
감출수 없는 끼와 예능감이 가득한 핫샷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다", "반전 매력이다", "매력 있다"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데뷔 전부터 이어져 온 지속적인 팬미팅을 통해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핫샷은 힙합 아이돌 특유의 강렬한 매력으로 가요계에 '핫'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핫샷은 지난 4월 24일 미니 앨범 '엠아이핫샷?'(Am I Hotshot?)으로 컴백하며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jsy901104@osen.co.kr
케이오사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