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이 루카스 필름에서 제작하게 될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새로운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게 될 것이라고 미국 연예매체 커밍순이 지난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프랫이 새롭게 탄생하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서 해리슨 포드의 바통을 이어받아 인디아나 존스 역할을 연기할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으며 루카스 필름 역시 이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루카스 필름은 기존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서 이어지는 것이 아닌, 리부트 형식의 새로운 '인디아나 존스'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으며 아직 제작 과정에 돌입한 것은 아닌 것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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