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군대 간 김재중 추억하는 중…“잘 지내는 거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06 09: 52

JYJ 김준수가 입대한 멤버 김재중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준수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트리와 함께 재중이형을 생각합니다. 형 잘 지내고 있는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환히 불이 켜진 트리 앞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트리는 지난 크리스마스 김재중이 김준수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재중오빠 잘 지내고 있을 거에요”, “김준수 파란 머리 잘 어울린다”, “JYJ 완전체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거미의 단독콘서트 '폴 인 메모리(Fall in Memory)'에서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jsy901104@osen.co.kr
김준수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