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10주년 특집 해외 음식 배달, 신청자 1만 명 돌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5.06 10: 08

‘무한도전’의 해외 음식 배달 신청이 1만 건을 돌파했다.
MBC는 10주년을 맞아 멤버들이 직접 해외로 찾아가 한국 음식을 배달하거나 현지 음식을 한국으로 배달하는 특집을 준비 중이다. 시청자에게 사연을 받아 해외 유명 음식을 가져오거나 한국의 음식을 타지 생활을 하는 이들에게 전달하는 구성이다.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 음식 배달 신청을 받았다. 4일 자정 마감한 가운데 신청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 신청자는 총 1만 1445명이다.

한편 2005년 4월 23일 첫 방송을 한 ‘무한도전’은 올해 방송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특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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