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탑독의 멤버 상도가 MBC 에브리원 '0시의 그녀'를 통해 신인배우로 데뷔한다.
‘0시의 그녀’의 생일남 역할을 맡은 상도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예린(예은 역)과 호흡을 맞춰 순수한 대학생의 러브스토리를 그려낼 예정.
앞서 상도는 지난 4일 첫 방송된 웹드라마 ‘0시에 그녀’ 3회와 4회 두 회에 걸쳐 생일남 역으로 등장해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훈남에 이어 노래까지 잘 부르는 인기 많은 대학생으로 짝사랑하는 대학 신입생 후배 예은(예린)과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에피소드를 그려낸다.
첫 연기에 도전하는 상도는 대본 리딩부터 촬영장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친화력을 선보여 스태프에게 웃음을 전달,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이후 촬영에 몰입한 상도는 부드러운 보이스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0시의 그녀’를 통해 데뷔작을 맞이한 상도와 위너 남태현, 여자친구 예린에 이어 배우 서민지, 손진영 등이 출연해 앞으로 어떻게 이끌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탑독의 멤버 서궁과 제로가 우정 출연 해 또 다른 재미를 보여줄 예정.
한편 상도가 출연한 ‘0시의 그녀’는 오늘 6일과 7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되며, 7일 MBC 에브리원을 통해 1회부터 4회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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