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TV 측 "손담비 주연 시트콤 제작…6월 방영"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5.06 10: 59

케이블채널 올리브TV가 가수 견 배우 손담비를 주연으로 한는 시트콤 제작에 착수했다.
6일 올리브TV 관계자에 따르면 시트콤 '유미의 방'이 손담비를 주연으로 확정짓고, 오는 6월 방송을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미의 방'은 싱글녀 유미(손담비 분)의 생활을 통해 싱글족의 라이프를 그려낼 예정. 극중 유미는 30세의 프리랜서 라이프스타일 웹 에디터로 출연한다. 해당 시트콤은 올리브TV와 온스타일에서 동시 방영을 계획 중이다.

한편, 앞서 손담비는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으로 연기에 입문했으며, 이후 MBC '빛과 그림자',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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