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 올블랙에도 빛나는 조각 외모…‘소년美 물씬’

그룹 인피니트 엘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성규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날은 어린이날. 그리고 우리 콘서트날. 오늘은 둘 다”라는 글과 함께 엘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을 웅크리고 앉은 채 카메라를 향해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는 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올블랙 패션으로도 감출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엘 진짜 잘생겼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 “엘 표정 너무 귀엽잖아”, “엘 올블랙도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규는 오는 11일 국내에서 두 번째 솔로앨범을 발표한다.

jsy901104@osen.co.kr

성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