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이 ‘레이디, 액션’ 기자간담회에 불참했다.
최여진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레이디, 액션’의 기자간담회에 Mnet 드라마 '더러버' 촬영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레이디, 액션’은 당초 지난달 27일 기자간담회를 예정했으나, 첫방송일이 1주일 연기되면서 일정을 변경했다.
이에 최여진은 단체 사진에서 등신대로 등장했다.
‘레이디, 액션’은 여자 액션 배우가 드문 한국에서,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최여진, 이미도, 6인의 여배우들이 액션에 도전, 여자라는 한계를 뛰어 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은 프로그램이다. 각기 다른 이유로 액션 연기에 도전장을 내민 여배우들이 합숙 훈련을 통해 고공 와이어, 수중, 화염 액션 등 고난도 액션 연기를 마스터하며 체력과 신체 조건을 극복해나갔다. 8일과 9일 이틀간 밤 9시15분에 방송된다.
jykwon@osen.co.kr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