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딸 소율-지율과 함께 한 어린이날 인증샷 ‘훈훈’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5.06 12: 24

가수 김태우가 어린이날을 맞아 두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곳곳에는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로 북적였다. 김태우 역시 다르지 않았다. 공연과 앨범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딸 소율, 지율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색 셔츠로 멋을 낸 김태우와, 트윈룩으로 깜찍함을 더한 소율-지율 자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층 날씬해진 김태우, 그리고 아빠와 함께 해 더욱 즐거워 보이는 ‘율자매’의 모습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가수 김태우는 지난 5일에 열린 ‘2015 대한민국 어린이축제’ 재능기부 콘서트에 소율-지율 자매와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어린이날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김태우 가족이 출연하는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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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샵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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