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한-중 합작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 아이돌'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 대표 연예매체 시나연예의 6일 보도에 따르면, 김우빈은 7월 초 중국 안후이위성과 한국 MBC에서 공동 방영될 대규모 스타 양성 프로그램 '슈퍼 아이돌'에 출연하는 것이 확정됐다.
김우빈의 출연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어마어마한 출연진이다" "김우빈이 출연하다니!!" "너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우빈을 향한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슈퍼 아이돌'은 MBC 뮤직과 중국의 대형 미디어사 TV ZONE이 공동 제작하는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될 글로벌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선발, 육상해 데뷔시킬 예정. 비스트, 김우빈, 김종국, 더원 등 50여명의 한-중 스타들이 돌아가며 코칭을 해 줄 예정으로 밝혀져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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