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경제적 도움 못받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5.06 15: 55

배우 이이경이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또 한 번 화제다.
이이경은 최근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서 연기를 선택하면서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었기에 열심히 살았다고 밝혔다.
그는 “돈이 필요했다”면서 “연기 학원비도 내야 했다. 집에서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이경은 “다 혼자서 해결해야 했다. 그때는 새벽마다 스쿠터 타고 강남 YBM 영어 학원에 가서 일했다. 왜 직장인들 지문 인식으로 출석체크하면 나라에서 환급해주지 않느냐. 그런 거 체크하고 유인물 복사하는 일을 했다”라고 아르바이트를 한 일화를 털어놨다.
또한 이이경은 “그러고 다시 강북으로 넘어와서 연기 배우고 저녁에는 강남역 카페에서 마감까지 서빙하고. 잠깐 집에 들어 왔다가 새벽에 다시 나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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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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