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의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가 KBS 파일럿 프로그램의 MC로 발탁됐다.
KBS 측 관계자는 6일 OSEN에 “알베르토가 ‘대단한 레시피’ 공동 MC를 맡게 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대단한 레시피’는 다양한 레시피를 찾아 보고 최종 상품 출시까지 시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총 3부작을 목표로 내달 4일 첫 방송된다.
한편 알베르토는 현재 ‘비정상회담’과 그 스핀오프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KBS 쿨FM ‘이현우의 음악앨범’, KBS 2TV ‘해피투게더3’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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