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환,'팀의 4승을 지켜냈어'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5.06 22: 24

6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 9회말 2사 1루 이용규를 땅볼로 처리한 장시환이 박수를 치고 있다.
kt가 한화를 꺾고 10연패 사슬을 끊었다. 용덕한의 깜짝 만루 홈런이 승부를 갈랐다.
kt는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5회 용덕한의 역전 결승 만루 홈런에 힘입어 8-5로 승리했다. 장시환이 3⅔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따내며 승리를 지켰다. 최근 10연패 늪에서 벗어난 최하위는 kt는 4승26패로 승률 1할3푼3리를 마크했다. 한화는 16승13패.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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