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의 그녀' 여자친구 예린, 청초한 여대생 됐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5.07 08: 22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의 첫 번째 드라마 출연작 '0시의 그녀'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청순하고 풋풋한 매력을 앞세워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예린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코믹한 반전댄스로 예능 희귀종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공개된 '0시의 그녀' 스틸컷 속 예린은 청순한 여대생으로 변신해 꾸밈없는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레게 만든다. 특히 예린은 첫사랑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긴 머리와 뽀얀 피부, 큰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린은 ‘0시의 그녀’에 주인공 지단이 운영하는 노래방 손님 예은 역으로 출연, 동아리 선배를 짝사랑하는 새내기 대학생으로 분하여 순수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탑독의 상도와 순수한 대학생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러브스토리를 그려낼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에서 최초로 론칭하는 웹드라마 '0시의 그녀'는 슈퍼스타를 꿈꾸던 지단이 우연히 노래방 운영을 맡으며 가수로서 성장하는 계기를 얻게 되는 웹드라마로, 위너 남태현, 서민지, 여자친구 예린, 탑독 상도, 손진영 등이 출연한다.
7일 오후 6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와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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