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석천이 “레스토랑 마감 30분 전에 오는 연예인 동료들 난감하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홍석천, 김정민, 김지윤, 김주우가 출연해 코너 ’목동 연애 연구소‘에 함께 했다.
이날 홍석천은 “저희 가게 마감이 새벽 2시인데 가끔 제 연예인 동료들이 촬영 끝나고 1시 30분쯤 올 때가 있다”며 “그럴 때면 직원들 표정이 굳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직원들 퇴근 시키고 홍석천씨가 직접 하면 되지 않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그렇게도 해봤는데 제가 힘들더라”며 “동료 연예인들이랑 저랑 직원들이 서로 눈치를 보게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정오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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