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은이 현재 군복무 중인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남편인 성민을 보기 위해 면회를 갔다.
김사은 측은 7일 오후 OSEN에 “김사은 씨가 오늘(7일) 남편을 만나기 위해 면회를 간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성민은 지난 3월 31일 군복무를 하기 위해 입대했다. 김사은은 당시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힘들 때 같이 보낼 수 있다는 게 더 특별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뮤지컬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후 성민의 입대를 앞두고 결혼하며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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