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마더', 컬투쇼 검색 밀기로 실검 상위권 '급상승'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07 14: 48

 가수 이승철이 컬투 정찬우와 김태균의 열띤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컬투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승철이 ‘마더’라는 곡으로 컴백했다”며 “나이 먹고 열심히 하는데 검색 좀 해달라”며 이승철을 응원했다.
또한 컬투는 “이승철이 어제 앨범을 주며 ‘컬투쇼’에 오늘 출연할 수 있냐고 물었다”며 “출연할 분들이 밀려있다. 컬투쇼를 뭘로 보고”라고 농담했다.

이어 컬투는 “그래도 나이 먹고 열심히 하고 있으니 청취자 분들 열심히 검색해서 검색어 1위로 밀어주자”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러한 컬투의 홍보로 현재 이승철은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권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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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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