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박은혜 "우울하고 지루한 이미지 벗고 싶었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07 16: 20

배우 박은혜가 영화 '위험한 상견례2'를 통해 "우울하고 지루한 이미지를 벗고 싶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박은혜, 진세연이 출연해 코너 '스타 탐구 생활'에 함께 했다. 먼저 DJ김창렬이 박은혜에 "7년만의 영화인데 어땠냐"고 묻자 박은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박은혜는 "7년만의 영화를 했는데 많이 바뀌었더라"라며 "우정출연을 제외하고 처음 조연을 맡았는데 영화를 본 분들이 제가 생각보다 많이 안 나와서 놀라시더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그동안 쌓아왔던 우울하고 지루한 이미지를 벗고 싶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은혜와 진세연은 지난 4월 29일 개봉한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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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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