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박은혜 "출산 후 변화? 촬영 늦게 끝났으면 좋겠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07 16: 55

배우 박은혜가 출산 후 변화에 대해 "촬영이 늦게 끝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박은혜, 진세연이 출연해 코너 '스타 탐구 생활'에 함께 했다. 먼저 DJ김창렬이 박은혜에 "출산 후 변화가 있냐"고 묻자 박은혜는 "참을성이 늘어났다"고 답했다.
이어 박은혜는 "결혼 전에는 아역배우랑 촬영할 때 말을 안 들으면 피곤했다"며 "그런데 아이를 낳으니까 모든 아이가 우리 아이 친구처럼 느껴진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 아기가 사랑을 받아야 내 아이가 사회에 나갔을 때 사랑을 받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jsy901104@osen.co.kr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