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기욤 패트리, 다니엘 렌데만, 알베르토 몬디가 JTBC 계열사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컨텐츠허브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7일 JTBC 관계자는 OSEN에 “기욤, 다니엘, 알베르토가 JTBC 계열사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컨텐츠허브와 전속계약을 맺고 이들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기욤, 다니엘, 알베르토는 JTBC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 중이다. 이 관계자는 “그간 제작진이 이들을 관리 했는데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컨텐츠허브와 전속계약을 맺음으로써 이들이 좀 더 수월하게 활동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알베르토는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대단한 레시피’ 공동 MC로 발탁되는 등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에 나섰다.
‘비정상회담’에는 기욤, 다니엘, 알베르토를 포함해 12명의 외국인 패널들이 출연하고 있는 상황. 12명 중 전속계약을 맺은 3명을 비롯해 장위안, 샘 오취리, 타쿠야가 국내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타일러 라쉬, 벨라코프 일리야, 블레어 윌리엄스, 줄리안, 수잔 샤키야, 로빈 데이아나 등은 개인적으로 활동하고 있어 향후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컨텐츠허브와 전속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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