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NC전 기습 도루… 299일만의 도루 성공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5.07 20: 28

KIA 타이거즈 주장 이범호가 기습 도루를 성공시키며 299일 만에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범호는 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전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범호는 팀이 2-0으로 앞선 6회초 2사 후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이어 박기남의 타석 때 상대 투수 에릭 해커가 방심한 틈을 타 2구째에 과감하게 2루를 파고들었다.
당황한 듯 포수 김태군의 송구는 정확히 가지 못했고 이범호는 올 시즌 첫 도루이자 299일 만의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범호는 시즌 첫 도루이자 지난해 7월 12일 광주 롯데전에서 도루를 기록한 후 처음으로 도루에 성공했다. 또한 이는 이범호의 통산 45호 도루.

한편 KIA는 6회초 2점을 뽑으며 6회말이 진행 중인 현재 NC에 2-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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